“수타면 바로 이 맛 아니겠습니까”

옥동이 / 임승철씨

2010-01-02     영광21
지난해 12월부터 거농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그 옛날 수타 손짜장 <옥동이>를 오픈해 가족들과 함께 운영중에 있는 임승철씨.
임 씨는 “지역민들에게 손으로 직접 뽑은 수타면의 맛을 전하기 위해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천연조미료를 활용해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며 모든 면류는 직접 수타로 뽑아 면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소화가 잘된다” 며 “쿠폰제실시와 신속하게 배달해 고객들이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임 씨는 또 “맛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곳을 방문하면 짜장, 짬뽕, 삼선울면, 볶음밥, 잡채밥, 옥동이볶음우동, 옥동이육개장 등을 비롯해 여러가지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관내 어디나 신속한 배달이 가능하다.

● 위치 : 영광읍 거농마트 맞은편
● 전화 : 351-7373, 351-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