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처럼 풍성한 마을됐으면 좋겠죠”
성화축산 사비들여 마을 환경조성 적극 앞장
2004-04-29 영광21
김철수 대표는 “신월에 거주하고 있고 평소 마을에 관심이 많아 이번 벚꽃나무를 심게 됐다”며 “벚꽃나무가 잘 자라 마을의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몫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평소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재활능력배양에 진력했고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희생과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지난 20일 박태영 전라남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