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어선 바다쓰레기 주의

2010-01-07     김세환
서해와 남해안에 육상에서 많은 쓰레기가 흘러들어 해양 생태계 파괴는 물론 선박 스크루프로펠러(추진기)에 폐그물이 걸리는 등 해상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영광군에서 광양시까지 전남해역이나 제주도해역, 동중국해 인접해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해상 쓰레기로 인한 선박안전사고는 모두 32건이었다.
망망대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사례도 많아 선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