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다’
수화로 보는 세상 216 / 장순자 <영광읍>
2010-01-07 영광21
장 씨는 “지역의 대표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모싯잎송편을 이용해 주는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제불황 등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모싯잎송편 업계를 비롯한 군민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싯잎송편 업계와 관계자 등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을 홍보하는데 노력하자”며 양손을 앞으로 내민 다음 양손바닥을 펼친후 오른손을 밑으로 향하게 한 다음 오른손을 왼손밑에 갖다대 반복적으로 상하로 움직이는 ‘찌다’라는 수화를 표현했다.
수화지도 임혜숙<수화통역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