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결식아동 밑반찬 나눔 펼쳐

방학기간동안 급식 지원받기 어려운 아동대상

2010-01-14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가 방학기간동안 급식을 지원받기 어려운 영광지역 결식아동에게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명에게 밑반찬을 배달해주는 밑반찬 나눔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광원전은 지난해 12월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0 사랑의 행복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보배로운 집(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등 12개 사회복지시설에 의류, 가전제품 등을 전달했으며 1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내복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