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회장단 이·취임식
9일, 최종천 회장 취임 “소외받는 곳에 사랑을”
2010-01-14 영광21
‘영광지역에 아름다움을, 어두운 곳에 빛을, 소외받는 곳에 사랑을’ 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강령제창, 성경봉독, 찬송, 설교, 축도 등 제1부 기도와 개회기도, 경과보고, 이임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된 2부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은 정병일 회장(군남대창교회 장로)이 이임하고 최종천 신임회장(염산교회 장로)이 취임했다.
최종천 취임회장은 “기독실업인회가 타의 모범이 돼 지역발전을 이끌고 나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