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같은 애완동물 더욱 아껴야죠”

김창준 / 짱구네 강아지 대표

2010-01-14     영광21
30대 초반 사업의 실패로 가정이 파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따른 건강악화 등으로 힘든 시기에 시작한 애견사업은 아픔을 딛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고마운 일터다.

지금은 새로운 가정을 꾸려 1남1녀의 자녀들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애견샵도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날로 성장하고 있다.
저희 애견샵을 방문하는 모든 강아지들은 각 가정에서는 자식처럼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언제나 잊지 않고 보다 더 아끼고 정성으로 만날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전문적인 미용기술로 멋있고 청결한 강아지들로 가꿔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말로만 외치는 동물사랑이 아닌 소중한 생명체를 보호하는 주인이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는 동거를 부탁드린다.
올해도 각 가정의 귀여운 애완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