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지킴이로 최선 다한다”

조기만/ 법성개인택시 지회장

2010-01-21     영광21
저희 법성개인택시는 기사 모두가 안전운행을 최고로 여기며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인사업자이지만 서로 이권을 다투기보다는 개개인의 손님을 확보해 영업을 펼치며 소신껏 영업에 임하고 있어 늘 분위기가 화목하다.
매일 얼굴을 부딪치는 관계로 한 가족처럼 지내고 상조회를 구성해 서로간의 애·경사를 챙기며 우의를 돈돈히 쌓아가고 있다.
또 연말이면 회식자리를 만들어 결산총회를 열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해의 결속을 다지고 있다.

손님이 예전 같지 않아 기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내 고향 법성을 지킨다는 자긍심을 갖고 일선에 임해주길 당부한다.
주민들께서도 다소 기사들이 불편을 끼쳐드려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더 큰 관심과 애용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