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정법묵 이사장 대상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양질 서비스제공

2010-03-04     영광21
정주새마을금고 정법묵 이사장이 새마을금고 최고상인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경영실적우수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정법묵 이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수행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21세기 선진금융협동조합> 달성이라는 비전을 향해 노력한 결과 제19회 새마을금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법묵 이사장은 “어려울수록 회원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올해도 가입회원 모두 모든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작은 것부터 함께 하는 금고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주새마을금고는 2009년말 자산 866억원, 적립금 34억원, 법인세차감후 당기순이익 7억3,300만원으로 회원에 대한 출자 배당 5.5%를 실시했다.
또 금고를 거래하는 모든 회원에 게 수수료를 면제해 줬으며 장학사업, 양로원과 노인정의 유류지원, 산악회조직 등으로 지역복지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