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행복 위해 더욱 노력해야죠”
5일, 법성면의용소방대 희망성금 전달
2010-03-11 영광21
법성면의용소방대는 1958년 법성을 사랑하는 남녀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해 설립된 단체로서 지금까지 50여년 동안 법성면의 화재 및 산불발생시 자발적으로 현장에 긴급 출동해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에 앞장서 왔다.
또 수년전부터 법성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 50여만원을 지원하며 미래 꿈나무들을 육성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관내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성금을 매년 50만원을 모금해 전달하기로 했다.
법성면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법성면 용덕리 새생명마을에 기탁받은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