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쾌”

바디발란스 / 김미영씨

2010-03-18     영광21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가 되면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에어로빅실을 찾아 새로운 경험을 체험하고 있는 영광군생활체육회 체조교실 김미영씨.

김미영씨는 지난해 6월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운동을 해보자 했던 것이 계기가 돼 바디발란스와 인연을 맺어 매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 씨는 “항상 마음이 즐겁고 무엇보다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하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뿐더러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트레칭 등의 운동 경험없이 시작했지만 오랫동안 하다보니 뻣뻣했던 몸이 한결 유연해졌음을 느낄 수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몸매관리와 체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매일 오전 10시~11시까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바디발란스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김미영씨는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에 참여할 것은 물론 운동을 통해 나만의 자신 있는 몸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