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배드민턴대회 전국 800여 동호인 열전
13~14일, 혼합복식 30대 AB급 등 영광 3팀 우승
2010-03-18 영광21
관내 배드민턴클럽 동호인 및 전국 배드민턴 클럽 동호인 등 8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한 동호인 모두 대회우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유병남 회장은 “내일의 도약을 위한 신선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후에는 승자와 패자가 없는 화합과 우정이 넘치는 한마당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는 혼합복식 30대 AB급 김대원·김희정(영광패밀리) ▶ 남자복식 40대C급 우승 오한균·김정국(염산클럽) ▶ 여자복식 30대 초급 우승 강순금·정태화(염산클럽)씨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