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 함께 만들어 가겠다”

불갑초등학교 / 윤용석 교사

2010-03-18     영광21
불갑초등학교 6학년은 남자셋, 여자셋 6명의 인원이 고작이다.
올해 3월 부임해 “6명의 학생들과 꿈을 만들어가겠다”는 윤용석 교사.
영광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부임한 그는 “생각한 대로 이곳에서의 교사생활이 즐겁고 기대가 충만하다”고 전했다.

“저를 반겨준 환영회는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복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을 주시는 동료선생님들과 천사 같은 우리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을 보면요.”
“우리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무한한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 그 옆에서 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구요.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윤 교사의 각오가 첫 발령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를 잘 극복하며 즐겁게 임할 것으로 보인다.

● 위치 : 불갑초등학교
● 전화 : 35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