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가족, 서로 아끼고 사랑하자”
굴비골농협 내부조직장 선진지 견학
2010-03-25 영광21
이번 행사는 홍농농협과 법성농협이 합병해 출범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지역간의 소외감이 내포돼 이를 허물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는 김세종 구례교육원장과 여성학자 오한숙희씨를 초빙해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또 설문서를 통해 만족도를 체크하는 자체평가회를 가졌다.
김남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전조합원으로 확대해 조합원들이 웃고 즐기는 <한마음다짐대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