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회씨 교과부장관상 수상
영예사명감 바탕 건전한 학원 기풍조성 앞장
2010-04-01 영광21
이경회씨는 평소 투철한 교육관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맡은 바 직무에 성심을 다해 일했으며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홍농읍 상하리에서 1991년 서예학원 문을 열어 서예와 한문을 병행해 지도하고 있으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건전한 학원 기풍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홍농읍 월암리 덕림산 덕림정사에 머물며 충효와 경로사상을 진흥시키며 4대째 이어 무보수로 수백명의 학생들에게 한학을 지도하고 있다.
이 씨는 영광향교에서 수상한 효자상을 비롯해 한국학원총연합회장, 전라남도지사. 영광군수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