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통해 건강한 삶 영위”

3월29일, 백수 전천후게이트볼장 준공

2010-04-01     영광21
백수읍 대전리에 전천후게이트볼장이 지난 3월29일 준공했다.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력단련을 위해 추진된 대전리 전천후게이트볼장은 1억7,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대지 1,088㎡, 건물 450㎡ 규모로 건립됐다.
또 부대시설로 찜질방, 샤워실, 대기실 등 최신식 시설이 설치돼 지역주민과 노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게 됐다.

백수읍 대전리 게이트볼회 이동권 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특히 노년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게이트볼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