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노인회 회관건립 기념비 현판식
20일, 경로당 건립 희사한 주민 업적기려
2010-04-01 영광21
이날 현판식은 대마면에서 최초로 건립된 경로당으로써 당시 경로당건립에 희사한 96명의 마을주민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신지현 회장은 “애국노인회 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을주민들의 성금을 모아 기념비를 제작해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선옥 면장은 “대마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에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