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의 바람 분다”

2일, 영광읍 외곽도로 8년 만에 전면개통

2010-04-08     영광21
영광군이 지난 2일 지역발전의 새로운 발판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광읍 외곽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영광읍 외곽도로는 영광읍 도동리 동문아파트에서 학정리 입체교차로까지 총연장 2,234m, 폭 20m, 왕복2차로 규모로 총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2002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일부구간은 개통했었으나 올해 학정리 구간이 완료됨에 따라 8년만에 전면개통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외곽도로의 전면개통으로 교통소통이 원활해져 외곽지역의 균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