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동락공동체 1박2일 나눔축제
각계 자원봉사자 참여 사랑 나눠
2010-04-08 영광21
묘량게이트볼장, 여민동락, 묘량중앙초등학교 강당, 마을회관 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300여명과 공연팀, 진료팀, 영정사진팀, 산행안내팀, 음식준비팀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진료, 자연체험 가족산행, 먹거리장터 등으로 진행된다.
여민동락공동체 관계자는 “농촌의 복지, 교육, 문화의 부흥을 통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한마당잔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