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평화와 세상의 평화가 함께 하길”

생명평화결사 / 정희영씨

2010-04-15     영광21
대마면에 소재한 생명평화결사가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법인설립이 임박하면서 바빠지고 있다.
생명평화마을 법인설립에 힘을 보태고자 서울에서 먼 길을 내려온 정희영씨.
그는 여러 환경단체에서 주요한 활동을 하며 태청산에 소재한 마을형성에 관심을 가지고 이곳까지 이르게 됐다.

“생명평화 가족들이 공동체 마을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죠.”
정 씨는 “생명평화 가족들이 마을 형성에 지대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며 “마을사업이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평화결사’는 생명평화를 가꾸고 실천하고자 결의한 사람들의 연대다.
생명평화운동단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생명평화의 담론을 확산하고 세상의 평화를 함께 가꾸는데 있다.

● 위치 : 대마면 생명평화결사
● 전화 : 351-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