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

17일, 영광원전본부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2010-04-22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가 지난 17일 제7회 영광원자력본부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영광, 고창, 함평지역 동호인 등 총 110명이 참가해 영광원자력본부 사택 테니스코트와 영광 스포티움 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는 벚꽃이 활짝 핀 가운데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금배, 은배, 동배부문으로 나눠 복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금배부는 양현승·배광선조, 은배부는 장경근·최순연조, 동배부는 박성렬·이경진조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