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와 함께 한 낚시 인생

일심낚시회 황성수씨

2010-04-22     영광21
낚시와 산행을 즐기는 황성수씨는 현재 지금이 물 만난 고기 격이라고 말한다.
2002년부터 일심낚시회 초대회장을 맡았던 그는 활발한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오며 낚시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방문한 오늘도 여지없이 낚시꾼의 모습이 제대로인 황성수씨.

낚시는 사시사철 즐길 수 있고 자연과 더불어 조용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어 그의 마음을 평생 동안 사로잡았다.

여름 낚시는 여름 낚시대로, 겨울 낚시는 겨울 낚시대로 다양한 장소에서의 낚시의 매력에 푹 빠져 그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점하나를 찍은 낚시.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니 그는 낚시광이 틀림없다.

황씨는 “특히 주중 두번의 모임으로 만나는 일심낚시회 회원들과의 상호교류는 회원들에게는 무엇보다 뜻깊은 일로 낚시는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고 전했다.
또 일심낚시회는 모임을 가질 때마다 환경정화에도 유난히도 힘을 쏟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