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품위 완성하는 명품교복 전당
업체탐방 303 / 스쿨룩스학생복 영광점
2010-04-22 영광21
입학식을 앞둔 2월 한바탕 고객과의 전쟁을 치룬 스쿨룩스학생복 영광점(대표 박미희).
이곳은 얼마 안 있으면 입게 될 하복이 가지런히 전시돼 여름교복을 구매하기 위한 학생과 학부모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7년 문을 연 스쿨룩스학생복 영광점은 영광읍 백학리 일방로에 위치해 있다.
30여년 넘게 맞춤교복점을 운영해 온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교복전문점의 문을 연 박미희 대표는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바른 제품연결로 꾸준한 매출증가를 이루며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학부모의 취향과 학생의 취향을 적절하게 맞춰 의견충돌을 최소화하는 평화로운 구매를 유도해 고객의 방문이 원활하다.
학부모가 뽑은 브랜드대상 학생복부문 1위
2004년 설립된 스쿨룩스학생복은 국내 유일의 KS인증을 통해 100% 국내생산을 하고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증하는 IS0 9001울 획득, 엄격하기로 유명한 울마크협회 제품테스트 통과로 인증을 받는 등 질 좋은 원단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2006년 스포츠조선 선정 <신뢰받는 100대 우수기업 학생복 1위>를 비롯해 매일경제 선정 <2009년 상반기 히트상품 학생복분야 1위> 2006·2007·2009년 한국표준회컨설팅 선정 <한국 소비자 웰빙 지수 학생복 부문 1위>를 3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2007~2010년 4년 연속 여성신문사 선정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대상 학생복부문 1위>를 차지해 짧은 기간에도 빠르게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복 샘플로 전국의 67.7% 학부모와 교사가 스쿨룩스학생복을 선택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박 대표는 “스쿨룩스학생복은 형광빛 백색으로 변색이 덜되고 강연사를 사용해 시원하며 구김이 덜 가고 폴리신소재로 복원력이 뛰어나 늘 새 옷 같은 느낌이다”며 “땀 배출 기능과 통기성이 좋고 천연섬유 느낌과 같아 착용감이 좋고 편안하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스쿨룩스학생복 영광점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9시경 폐장하며 성수기에는 고객예약에 따라 폐장시간을 늦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교복은 기능을 살린 디자인으로 무척 예쁘고 튼실하다.
특히 학생들의 불편을 최대한 덜어주고 부분부분 학생들이 원하는 멋내기를 강조해 예민한 청소년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켜주고 있다.
아직은 살짝 여유가 깃들여 있지만 꽃샘추위가 완전히 물러갈 5월부터는 무척 바빠질 스쿨룩스학생복 영광점.
중·고생들의 풋풋함이 베어 상큼함이 넘치는 이곳은 대를 이은 교복전문점으로 학생들 품위를 멋지게 완성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명품교복 전당으로….
박은정 기자 ej0950@yg21.co.kr
인터뷰 / 박미희 스쿨룩스학생복 영광점
학생들의 마음 쉬어가는 공간
결혼해 직장생활을 하다 둘째아이를 임신해 퇴직한 후 오랫동안 맞춤교복전문점을 운영한 아버지를 돕다 교복집의 문을 열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처음 매장을 열었을 때는 브랜드가 생소해 고객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품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 과장되지 않는 모습으로 진실된 서비스를 전달하려고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방문이 많은 만큼 꼭 교복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언니처럼 이모처럼 찾아와 편히 쉬어가는 공간이 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
그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정직한 교복전문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