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이웃들에게 사랑 전한다”

영광군여성합창단 / 한옥희씨

2010-04-29     영광21
영광군여성합창단에 10여명의 여성합창단원이 새롭게 입단했다.
그 가운데 목을 가다듬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각오를 다지고 있는 한옥희씨.
그는 영광대교회에서 성가대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며 노래를 통한 만남으로 삶의 활력소를 찾아가고 있다.
“남편과 음악 관련한 취미가 같아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것으로 서로의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는 한옥희씨.

그는 “합창단원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이웃들에게 노래선물로 사랑을 전하고 싶다”며 “합창단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한 씨.
그는 또 “꾀꼬리 같은 목소리만이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음악을 진정으로 좋아하고 즐기고 싶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 있을 것”이라고 여성합창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 위치 : 영광여성합창단
● 전화 : 357-4227 / 010-4645-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