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 법의 배움터 견학

한전KPS와 봉사후원 협약 자매결연 체결

2010-05-13     영광21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은광)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솔로몬 로파크를 방문했다.
솔로몬 로파크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조성해 직접 운영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다.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법교육의 장소를 찾아 모의국회, 과학수사대, 모의법정, 교도소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서은광 센터장은 “솔로몬 왕이 재판을 통해 지혜롭게 정의를 실현했듯이 어린이들이 법과 친해져 법질서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는 최근 한전KPS(주) 영광제1사업소 원자로팀과 1팀1단체 봉사후원 협약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한전KPS(주) 영광제1사업소 원자로팀은 앞으로 학업에 필요한 인력과 소요 학용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