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국악협회 남도국악제 상위
농악 최우수상·무용 토속 신인부문 장려상
2010-05-20 영광21
영광군지부는 농악부문에서 도무형문화재 우도농악 제17호 상쇠 예능보유자 문한준 등 45명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무용부문에서 명재순 등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토속민요부문에서 이중신 등 15명이 <대화들노래>로 장려상을, 판소리 신인부문에 우도농악 전수 장학생인 강덕순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상 농악부문 태평소에 김태회씨가 개인상을, 무용부문 안무상에는 명재순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