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건강한 삶 지켜 드릴게요”
영광간호학원 / 정호연씨
2010-05-20 영광21
정 씨는 “이전부터 간호업무에 뜻을 두고 있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미루고 있었다”며 “간호조무사로 임하게 되면 군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기여하는 의료인의 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돌아오는 7월 간호실습을 앞두고 있어 직접 환자들을 가까이서 돌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남다른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으로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씨는 학업을 마치고 내년 3월 시행되는 간호조무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가정과 학업에 열중하며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간호조무사로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는 그의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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