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2010-05-20     영광21
변화의 물결속에 새로운 비전 제시

기호2-가 박영배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민주당>

시대는 변하고 있습니다. 군민들도 역시 변하고 있습니다.
저 박영배가 그 변화의 물결에 함께 동승해 영광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세대교체의 주역이 되겠습니다.

우리 영광군은 새로운 발전전략을 필요로 합니다. 21세기에 걸 맞는 사고와 창의력을 갖춘 인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영광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비전을 제시하고 소통의 장을 활짝 열어갈 미래지향적 사고를 갖춘 인물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 박영배는 지역정치에 입문한 지난 10년동안 영광군 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에 대해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해왔습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군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영광군의 새로운 희망지기를 자처하는 저 박영배는 군의회에 입성하면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군의원,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하는 군의원, 소통의 정치를 앞장 서 실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다음

세가지를 약속하고자 합니다.
첫째, 누구를 위한 군의원인가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둘째,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비리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셋째, 항상 공부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현안을 풀어가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핵심공약은 노인과 장애인복지를 위한 사회적기업 양성과 최저생계비 지원 등 안정적 생활여건과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농민을 위한 소비자생산자조합 설립촉진방안을 마련하고 귀농귀촌활성화 조례제정과 유통의 통합적 접근을 위한 로컬푸드센터를 설립토록 하겠습니다.





군민의 편익과 이익위해 최선

기호2-나번 이종윤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민주당>

무척 힘드시죠?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며 함께 웃으면서 가야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 함께 한다면 희망은 분명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고자 했습니다.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정책의정보고서>를 발간했으며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농민상해보험>을 지원하도록 해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1만명에 가까운 영광지역 학생들에게 무료급식 지원요구로 50명 미만의 초·중학교 470명에 대해 이미 무료급식을 하고 있어 군민의 이익을 위해 그동안 일해 왔습니다.

이젠,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능력만이 문제점을 직시하고 군민의 편익과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습니다.
획일화된 시각과 옳지 못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군정을 감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곧 영광군의 행정을 거꾸로 가게 만드는 일입니다.

저 이종윤은 영광군이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누구 보다 더 올바른 시각으로 누구보다 더 군민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영광 지역사회에서 보여 주었던 저의 경륜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군민들과 365일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안주보다는 개혁을, 타협보다는 양심을 선택하며 군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군민 섬기며 군정 이끄는 참 일꾼으로

기호2-다번 정권기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민주당>

저는 이번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기까지는 고민을 상당히 했습니다.
출마를 한다고 해서 당선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솔직히 선거비용도 넉넉하게 갖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컸습니다.

그러나 제가 군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영광에 살고 있는 세아들이 큰힘이 되겠다며 출마하라고 응원을 해줬습니다.

비록 출마여부를 놓고 고민을 했지만 한가지 자신 있는 것은 제가 군의원에 당선되면 누구 보다 성실하게 군민을 섬기며 군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광군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4년 동안 영광군의회에서 일을 했던 소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영광군의회가 군민의 목소리를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군의회는 영광발전을 위한 설계와 예산을 심의하는 곳입니다. 군의회에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일꾼들이 필요하지만 저 같은 농사꾼의 경험도 반드시 필요하다도 생각합니다.
저는 농민의 대변자가 되고 싶습니다. 겸손하고 부지런한 군의원으로 군민의 머슴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영광이 살맛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농사일도 열심히 하고 선거운동도 열심히 해서 저를 아껴주고 격려해준 분들에게 꼭 당선으로 보답하고 싶고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받는 군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군정 견제 감시하며 조언자로 활동할 것

기호2-라번 한연섭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민주당>

군의원의 본분은 군민들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협의하고 고민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군의원이 된다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군의원의 본분에 맞게 임무를 수행해 나갈 때 영광군은 발전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정책선거가 돼 많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만들고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 군정을 견제, 감시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군정의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되는 선거풍토가 조성되기를 희망합니다.
쌀 경영안정자금을 확대실시하고 우수농산물에 대한 물류비지원, 유기축산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및 지원, 농산물가공사업 확대로 고소득지원, 전면적 공동방제 실시와 우렁이 생산시설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도농교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농·수·축산물 가공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및 농수축산물 판로를 확보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전통식품연구소 유치, 전통떡 재료발굴로 떡산업 활성화를 통한 쌀소비를 촉진하겠습니다.

각 면의 노인을 위한 목욕탕과 건강관리시설 설치운영, 장애인일자리센터 설치로 고용알선, 군내버스 운영지원확대로 오지마을 교통문제해소,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사업지원, 오지지역 보건지소 추가신설 및 지원 등 저 한연섭은 당선을 위한 약속보다는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실천하겠습니다.





더 새로운 영광, 더 밝은 영광을!

기호5번 홍경희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민주노동당>

저는 여성농민으로서 10년 넘게 열심히 농사를 지어왔으며 영광최초 여성집배원 영광최초 여성의원이 돼 4년간의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농민·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 하고자 노력했으며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 인가에 대해 늘 고민해 왔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민주당 간판만 걸면 당선이라는 것이 지난 20여년의 영광군의회 의원선거의 역사였습니다. 이러한 선거에 민주노동당 후보로 나온다는 것이 얼마나 큰 모험인가는 저보다는 주위 분들이 더욱 잘 알고 만류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묵묵히 지켜봐 준 많은 분들이 이번 선거에 홍경희가 민주노동당 후보로 나온다는 것을 알고는 많은 격려와 지지의 뜻을 보내 오셨습니다.

이제 영광군도 바뀔 때가 됐습니다. 기득권을 가진 몇몇을 위한 영광군이 아닌 군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민을 비롯한 서민들을 위한 영광군이 돼야 합니다.
쌀값보장을 위해 정부가 책임지고 영광군이 책임지는 ‘쌀공영제’ 도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 교복무상지원, 학습준비물지원 이렇게 3대 교육공약으로 아이들 건강권을 지키고 전국에서 최초로 진정한 의무교육을 실현시키는 영광을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차별없는 영광과 사회적기업을 통한 이주여성들과 장애인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영광을 만들겠습니다.





어렵고 소외받는 주민위해 최선

기호7번 장재곤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무소속>

지방자치시대가 시작 된지도 어언 20년이 됐습니다.
이제는 영광군의회도 개인이나 집행부의 이해관계를 떠나 철저하게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이라는 분명한 목표로 지속돼야 하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저 장재곤은 제6대 영광군의회 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첫번째로 그동안 영광군 또는 군의회가 소홀히 했던 장애인, 노약자 등을 섬기는 일입니다.

두번째는 영광군의회가 특정정당의 기구가 아닌 군민의 대변인실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군의회를 집행부가 잘 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군민의 편의제공을 위한 조례를 민주적 절차에 의해 제정될 수 있도록 하는 의결기구로 만드는 일입니다. 따라서 영광군의회는 반드시 균형이 필요합니다. 경험과 경륜 그리고 지혜가 함께 모아져야 합리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제게 기회를 준다면 저는 살맛나는 영광군을 만들어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선거로 당선된 사람은 반드시 유권자와의 약속을 지켜야합니다.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며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하는 판단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저 장재곤은 어렵고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군민 여러분께 한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의 대변자로 생각과 뜻 실현

기호8번 강필구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무소속>

‘한사람이 못을 박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 못에 모자를 건다’는 영국의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한사람이 봉사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잘해 주면 모든 군민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난 20여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면 1991년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면서부터 초선의원으로 당선돼 지금까지 막중한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선 의원에 도전했을 때의 패기와 5선 의원을 지내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60년을 살아온 연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며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항상 낮은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6만 군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 및 더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한 일념하나로 우리 지역을 위해 다시한번 여러분의 대변인으로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6월2일 실시되는 제5대 전국지방동시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내준 성원만큼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군의원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손이 되고 발이 돼 군민의 불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군민의 생각과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항상 군민들의 먼발치가 아닌 가슴가까이, 농민들의 땀내음속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가슴에 담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영광군민이 주인되는 군정 구현

기호9번 나승만 / 군의원후보<가선거구 / 무소속>

새롭고 참신한 일꾼, 군의원의 본분인 견제와 감시를 통한 변화와 화합으로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군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나승만 후보가 5월14일 후보등록과 함께 기호추첨에서 기호9번으로 확정됐습니다.

영광 지방자치!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영광지역은 정책이나 인물보다는 민주당이냐 아니냐로 구분돼 민주당의 일당체제가 이뤄져 왔습니다.

민주당만의 일당체제가 해소돼야 정치적으로 소외받는 사람이 없고 지방자치가 제대로 서며 군민이 화합하며 영광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그래서 무소속 기호9번 나승만 후보는 군민들의 지방자치 참여를 위해 군의회에 군민들의 고충과 영광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군민토론방을 만들고 또한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최대한 보장받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조례를 개정해 영광군민 모두가 군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영광군민이 주인이 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