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를 지지합니다 / 2선거구 군의원

2010-05-27     영광21
군의원 김봉환 후보 지지이유 / 최상곤<홍농읍>

돌아오는 영광 만들 것입니다


오는 6월2일에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앞으로 4년 동안 영광군의 살림살이를 지킬 파수꾼을 뽑는 영광군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한 김봉환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제가 농업에 종사하면서 한국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장직을 수행하는 김봉환 후보를 옆에서 봤을 때 성실하고 깨끗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면서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중시하고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견지하며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진실된 농업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의 재임기간동안 단 한번도 소외되고 힘든 우리 농어업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농어업인의 권익을 대변했으며 단 한번도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바른 의정활동으로 우리 농어업인의 자존심을 지킨 김봉환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김봉환 후보와 오랫동안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일해 온 동지로서 농어업과 농어업인을 사랑하는 듬직한 그의 참된 모습을 군민께 당당히 알리고 그가 당선돼 농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잘 반영할 것으로 믿습니다. 또 깨끗하게 군정을 지켜 우리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고 영광군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봅니다.

“살맛나는 영광, 돌아오는 영광,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감시자와 조력자로 적극 지지합니다.





군의원 김병원 후보 지지이유 / 임숙자<홍농읍>

반목없이 상생하는 지역건설


저는 홍농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선거 때만 되면 누구를 찍어라, 누가 어떻더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홍농읍은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특수지역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하기가 참 까다롭습니다. 예전같이 바람몰이로 투표하지 않겠다는 저의 강한 신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농사를 짓고 있지만 농촌문제에 대해서는 다 똑같은 말로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고 있는 제가 무슨 공약이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이제 지역에 가장 능력있는 일꾼을 뽑는게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홍농출신인 김병원 후보는 ‘영광군과 원자력발전과의 갈등문제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해 갈등과 반목을 없애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광군이 풀어야 할 최대 현안은 원전과의 갈등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김병원 후보의 “군과 원전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적극 지지합니다.

특히 김병원 후보는 젊은 시절 홍농읍과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행정공무원으로서의 경험과 전문성이 있어 군의원으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무려 15년간 (유)영광전력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자립한 회사로 일군 경영능력도 뛰어난 후보로 알려져 듬직한 김병원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군의원 조형근 후보 지지이유 / 전복심<백수읍>

전문가 능력 갖춘 정직한 일꾼


집안청소와 설거지를 젖혀두고 생각에 몰두해 있던 저는 우리 군민들을 기쁘게 해줄 ‘희망의 빨간 우체통’의 희망에 찬 사연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희망의 빨간 우체통’ 아저씨는 바로 조형근 후보입니다.
그는 24년간의 농협 근무경력을 토대로 농업농촌, 어업어촌을 희망의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습니다.

영광군민의 귀가 돼줄 조형근 후보는 농업과 어업에 대한 전문가적인 능력을 갖춘 소신 있고 정직한 사람으로 주변에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지켜볼 때 군의원 후보자들 중에서는 조형근 후보가 가장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묵묵히 우리들의 사연을 기다리는 빨간 우체통처럼 조형근 후보는 군민을 대표할 수 있고 누가 봐도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영광군민들은 군의원들을 떳떳하게 대내외적으로 내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도덕적인 사람, 성품이 아름다운 사람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신제가 없이 어떻게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겠습니까?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 야무지고 정이 넘치는 사람, 농업농촌과 어업어촌에 대해 전문가적인 소신이 있는 사람, 조형근 후보를 영광군민의 일꾼으로 심부름 시켰으면 합니다. 이런 제 마음은 영광군민들의 속마음과 같으리라 봅니다.





군의원 김강헌 후보 지지이유 / 정희수<염산면>

농어업을 살리고 잘 살게 할 사람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영광 농어민 여러분!
저는 이래서 김강헌 후보를 지지합니다. 김강헌 후보는 지금까지 염산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농어민들의 입장과 현실을 가장 잘 아는 후보입니다.

지금 농어업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이 어려운 농어업 현실을 직시하며 타개하기 위해는 농어업을 잘 아는 후보가 의회에 입성해 농어민을 대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의회 의원들이 항상 농어민을 대변하는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어민 여러분! 이제 우리 농어민이 뭉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어업을 잘 알고 농어민의 심정을 가장 잘 대변하는 사람, 소신있고 추진력 있는 후보를 의회로 진출시켜야 농어업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TO 규정속과 FTA타결로 농어업이 어려운 현장속에는 항상 김강헌 후보가 있었습니다.

영광 농어업을 살리고 영광 농어민을 잘 살게 할 사람이라 생각돼 저는 김강헌 후보를 지지합니다.





군의원 장기소 후보 지지이유 / 문성경<백수읍>

주민의 진정한 참 심부름꾼


사상 유례없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애써 가꿔온 농작물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농어민들의 어깨가 대단히 무겁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 그 어떤 후보보다도 농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가장 적극적인 장기소 후보가 다시한번 농어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자 출마했다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장기소 후보자는 군민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정치를 표방하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일꾼입니다.

또한 “진정한 민의를 져버리는 행위는 도저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무소속 초선 군의원이었지만 원칙과 소신으로 담담하게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했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생활속에서 지역주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허위와 가식없이 지역주민들을 대하는 모습은 군민위에 군림하는 군의원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참 심부름꾼이라는 따뜻한 인상을 주는 분이기도 합니다.

뚝심과 포부가 있는 장기소 후보에게 희망이 보입니다.
장기소 후보에게 지난 2년동안 반쪽짜리 군의원 활동은 너무나 짧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제대로 소신을 펼칠 수 있도록 제대로 지역발전을 시킬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의정기간에 일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지지 부탁드립니다.




군의원 이상근 후보 지지이유 / 조창주<홍농읍>

불굴의지 실천하는 참된 사람


백마디 말을 말고 이상근 후보를 만나보고 일을 시켜봐야 뚜렷한 소신과 탁월한 능력의 진가를 말 할 수 있습니다.
홍농읍이 태생이며 한번도 고향을 떠나본 적 없는 고향지킴 이상근 후보는 자신의 보호를 배재하면서 까지도 고향의 발전적인 사안이라면 발을 벗고 앞장서는 정말 불굴의 의지를 몸소 실천하는 참된 일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존경하는 것은 이상근 후보는 한번도 치르기 힘든 지방선거를 5번이나 치러내면서도 한번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고 믿음직하게 대처해 왔으며 몇번의 선거를 통한 야무진 정책으로 꼭 지킬 수 있는 공약들이 지역주민의 닫혀있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이번 6·2

선거에서도 군민의 일꾼다운 참된 공약으로 영광은 행정이 주인이 아닌 군민이 주인이어야 한다는 군민을 사랑하는 자립정신은 높이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며 특히 노인복지와 육아성장보호대책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옹골진 정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목할 것은 이 후보의 경제적 활성화면에서 남다른 추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영광원자력발전소 추가건설이 시급이 시행돼야 한다는 공약에 군민들 대다수가 찬성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근 후보께서 많은 군민의 지지를 받아 꼭 당선돼 12년간의 보고 듣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앞장서 줄 것을 굳게 믿습니다.





군의원 김양모 후보 지지이유 / 서경연<법성면>

진정한 지역발전의 적임자


제가 아는 김양모 후보는 극도의 탄압이 자행되던 1980년대 군부독재의 철권 앞에서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며 정통야당의 길을 걸어온 사람입니다.

지금에야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민주주의를 운운하고 이 지역에서 지지받는 정당의 옷을 입은 것을 훈장처럼 의기양양해 하지만 그것은 단지 득표와 당선을 위한 술수로만 보일 뿐 저는 그들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김양모 후보의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일입니다. 간혹 지나친 열정으로 경계와 비난도 받았지만 그 모든 것이 개인의 부나 명예보다는 지역발전의 진정성임을 알기에 우리는 누구도 그의 열정을 폄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김양모 후보는 선거라는 목적 때문에 지역일에 나서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 동안 지역을 위해 자신이 추진하고 주장해 왔던 일들을 조금이라도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선거전에 뛰어든 것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열정을 알기에 지역 내에서도 당당하게 단일후보로 선출됐을 것이며 이제는 혈연이나 지연보다는 개인의 능력과 열정이 그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가 됐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는 당당하게 김양모 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의 생각에 함께 해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