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사례 / 영광군의원 1지구 당선자
2010-06-04 영광21
강필구 / 영광군의원 당선자
이번 선거에서 저는 군민여러분에게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무려 6선의 영광을 안겨준 군민 여러분들의 은혜에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5회 선거는 이전 선거와는 달리 무소속 후보로서 정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과 선거전을 치르느라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선거과정에서도 매번 격려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준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당선의 영광을 안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영광군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군민여러분들의 뜻을 군정에 반영시키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순수한 열정과 패기로 처음 영광군의회에 입성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군민 여러분들에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길만이 저를 지지해 주고 성원해 준 군민들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이 주인되는 영광 실현 약속
나승만 / 영광군의원 당선자
먼저 당선의 기쁨을 영광군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몇개월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지금까지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군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하고자 출마했지만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고 너무 의욕이 넘쳐서 조금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힘든 상황을 저의 사랑하는 가족을 비롯해 나의 소중한 친구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음양으로 많은 도움을 준 분들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기쁨이 이 정도로 클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저의 소신과 열정을 믿고 선택해 준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 부족함은 군민들의 조언과 지도편달에 더욱더 귀 기울여 들음으로 채워나겠습니다. 이제 저에게 필요한 것은 주어진 시간동안 잘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준 힘찬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역발전위해 배우며 노력하겠다
박영배 / 영광군의원 당선자
영광의 아들 박영배를 제5회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고 성원해 준 모든 분들과 군의회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영광군민들의 바램을 가슴깊이 새겨 변화하는 영광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10년 동안 준비하면서 제시한 ‘첫째, 누구를 위한 군의원인가를 잊지 않겠습니다. 둘째, 결코 내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셋째, 임기동안 배우며 공부하는 자세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약속들을 임기동안 철저히 지키면서 군민을 위한 군의원으로써 비리에 빠지지 않고 나보다는 영광지역의 발전을 위해 배우며 노력하는 군의원,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더 많이 봉사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선거에 참여했던 후보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저의 당선을 위해 한 몸이 돼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외된 이웃소리 의정 반영에 노력
이종윤 / 영광군의원 당선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합니다.
저 이종윤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군민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변화에 동참하겠습니다.
이제 정치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할 수 있는 정치문화를 창출해야 합니다.
군민의 뜻이, 군민의 의지가 군민의 고민이 무엇인지 분명히 헤아릴 것입니다. 가진 자들보다는 어려운 이웃의 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군정을 감시하기 위해서는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획일화된 시각과 옳지 못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군정을 감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곧 영광군의 행정을 거꾸로 가게 만드는 일입니다.
저 이종윤은 영광군이 발전하고 군민들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더 올바른 시각으로 누구보다 더 군민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