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기중기 압사 사망

2010-06-10     영광21
홍농읍 계마항에서 낙월면 보트계류장 공사현장에서 대형크레인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50분경 목포에서 크레인 사업을 하는 김모(50)씨가 기중기를 내려놓고 수리하던중 위에 있던 보조기중기가 떨어지며 압사했다.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외삼촌이 발견해 119구급대와 경찰에 신고하고 포크레인 등을 불러 조치를 취했지만 김모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