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남아공월드컵 거리응원전 펼친다
12일, 2002년 감동 영광에서 다시 한번!
2010-06-10 영광21
군은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전 거리응원전을 12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200인치 대형 LCD 전광판을 설치해 만남의 광장(옛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날은 경기시작 전인 오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2002년 4강 신화를 재현하고 한국대표팀의 파이팅을 기원하기 위한 응원막대 배부와 2002한·일월드컵 주요하이라이트 방영 등 응원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8시30분부터는 사전에 제공된 응원도구와 전문응원단의 응원에 맞춰 대규모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