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마음과 고향사랑 교육현장에”
12일, 영광교직회 총회·한마음교육축제 개최
2010-06-17 영광21
청소년예능발표회로 만남을 연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윤생진 창조경영연구소장의 <창조적 발상이 개인과 조직의 운명을 바꾼다>라는 강좌가 열렸다. 또 청소년백일장 공모 입상작 시상과 장학금 등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은 정형택 시인의 시화전, 청소년백일장 공모 입상작, 사진작가 한담 곽일순씨의 사진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병래 회장은 “영광교직회는 여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영광의 꿈과 미래를 여는 든든한 교육도우미가 됐다”며 “쌓여있는 지혜로운 생각과 마음속 깊은 고향사랑이 교육현장에 접목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백일장 공모 입상작 최고상은 홍농초 장민영(6), 영광중 조성신(3), 영광고 전세은
(1) 학생이 차지했으며 장학금은 영광중학교 검도부에게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