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항과 사람들의 모습 삶의 그림자로 깊게 다가와
15~19일, 법성포 진내지구매립지 법성포단오제 현장에서 특별전시·1만2,000여명 방문 성시
2010-06-24 영광21
사진예술에 열정을 가진 영광, 지역 사람들이 지난 2008년 모임을 결성해 활동중인 <포토 - 몽크맨> 동호인들이 2010년 법성포단오제 및 굴비축제에서 ‘포구와 사람들’이란 주제의 사진을 전시해 행사기간 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아름답게 촬영된 포구사람들의 모습을 곱게 인화해 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중인 사진작가 선배인 임방영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장을 방문해 공로패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따뜻함을 더했다.
회원들의 카메라렌즈를 통해 담은 법성포와 지역주민들의 삶이 묻어나는 모습을 감상해 보자. / 편집자주
포토 - 몽크맨 회원
▶ 명예회원 김범무
▶ 고 문 박창록·임방영
▶ 회 장 조영철
▶ 지도위원 김성회
▶ 감 사 정 조
▶ 총 무 정법곤
▶ 회 원
모희석·나혁진·지희진·김철희
정해란·최은정·문진회·조일영
장수영·이종길·김경국·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