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유·무형적 지원과 제도개선에 힘쓰겠습니다”

새군의원에게 듣는다 / 김 양 모 의원

2010-07-08     영광21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바쁘신 일손에도 선거에 참여해 주시고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해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선거전에 임한 지난 시간은 저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 반성과 책임을 각인 시켜준 삶에 대한 참교육이 아닐 수 없습니다.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 평범한 말이 바로 진리이며 또한 그것을 실천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가 않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미력하지만 저 또한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는 뜨거운 성원과 애정을 베풀어주신 군민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회복지분야에서 고령화 사회에 부합되는 선진국형 사회적 기반확충과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또 장애인들이 우리사회에 적응하고 재활의지를 키워나가기 위한 직업훈련 선진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여성의 지위향상 및 사회참여에 앞장서겠습니다.
농·어업군인 저희 영광군은 농업분야는 그동안 농업생산기반시설에 상당부분 투자됐지만 아직 미흡한 실정이어서 추후 유통과 판매망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어업에는 어족고갈과 생태계 변화로 어려움은 더욱 심각합니다. 그래서 농·어업에 유 무형적 지원과 제도개선에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영광군의 종교유적지를 발굴, 더욱 보안해 세계적인 종교순례지로 승격시키며 스포
츠 전지훈련장을 건립하고 도서지방의 해양레포츠를 개발해 스포츠메카로써 법성포단오제와 특산물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해 관광대국과 경제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군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빌며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을 영광군 발전을 위해 소신껏 공약을 지키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애정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나 이 : 52세
소속정당 : 무소속
직 업 : 자영업
학 력 : 광주대학교 경영대 경제학과 휴학중
경 력 : (전)법성포청년회장
(전)법성면번영회장
(현)(사)법성포단오보존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