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공노조 제4기 위원장 선출
위원장 김관필씨, 부위원장 정재삼씨 당선
2010-07-22 영광21
김관필씨와 정재삼씨가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노조홈페이지를 통한 전자투표 실시결과 조합원 511명중 348명이 참여해 6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위원장 98%, 부위원장 99%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9월1일 제4기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간다.
김관필 위원장 당선자는 “조합원들께서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만큼 강한 공무원노조, 일하는 공무원노조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