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정 군수 최고 김기열씨 최하
제4회 지방선거 강 전 군수 최고 강필구 의원 최저
2010-08-19 영광21
이번 지급된 후보별 선거비용보존지급액을 살펴보면 정기호 군수가 100% 보존을 받아 8,064만원을 보존청구해 1,226만원을 공제한 6,838만원을 환급받아 후보자중 선거비용을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100% 보존을 받는 후보중 환급 2위는 김남균 후보로 4,564만원을 보존청구해 486만원을 공제한 4,077만원을 지급받았으며 100% 보존중 가장 적은 환급은 김기열 후보로 1,641만원을 보존청구해 294만원을 공제한 1,347만원을 지급받아 선거비용을 가장 적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0% 보존중 가장 많은 환급은 한연섭 후보로 3,197만원을 보존청구해 406만원을 공제한 1,395만원을 지급받고 50% 보존중 가장 적은 환급은 이상근 후보로 2,489만원을 보존청구해 638만원을 공제한 925만원을 지급받았다.
한편 제4회 5·31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입후보한 후보들이 사용한 선거비용보전확정액에서는 100%보존을 받은 후보중에는 강종만 전군수가 7,939만원을 보존청구해 816만원을 공제한 7,077만원을 환급받아 가장 선거비용을 많이 사용했다.
또 강필구 의원이 1,237만원을 보존청구해 205만원을 공제한 1,032만원을 환급받아 선거비용을 가장 적게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