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사랑의 가사돕기 봉사

9일, 기관 사회단체 연계 주거환경 개선

2010-09-16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가 지난 9일 홍농읍(읍장 안기권), 홍농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맹순), 한빛부녀회(회장 유청하)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홍농지역 독거노인 및 영광원전 결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청결봉사를 실시했다.

영광원전은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보건 및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홍농읍과 연계해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고 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