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새마을회 사회적기업 촬영

영광 이주여성 행복한 삶 세계 위성중계

2010-10-21     영광21
세계 188개국으로 위성 송출돼 글로벌 코리아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는 국영방송 아리랑TV가 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영선)가 운영중인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와 산머루마을(사업단장 김순화)에 근무하는 이주여성들의 삶과 애환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17일 10대의 카메라와 40여명의 대규모 스텝이 동원돼 촬영에 들어간 이 프로그램은 한국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한국생활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방송은 ‘올 투게더 시즌3(All Together Season3)’라는 제목으로 각국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인들에게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