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축구 꿈나무 열전 펼친다
18~21일까지 전남도 초·중·고 750여명 방문
2010-10-22 영광21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축구협회,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남의 각 학교에서 26개팀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전을 벌인다.
경기방식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무승부시 준결승전까지는 승부차기로 결정하고 결승전은 무승부시 연장후 승부차기를 하게 된다. 경기시간은 초등부는 전·후반 25분, 중등부는 35분, 고등부는 40분이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선수 및 가족 750여명이 영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