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깨끗한 농촌만들기 운동

9일, 53개 마을 묵은 쓰레기 160t 수거

2010-11-18     영광21
영광군이 농촌마을 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깨끗한 농촌만들기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곳곳이 새로운 모습의 농촌마을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군은 지난 9일 홍농읍 계마리 계마항 주변에서 실시한 정화활동까지 총 53개 마을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묵은 쓰레기 160t을 수거 처리했다.
앞으로도 군은 매월 2회, 4개 마을을 대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을 정착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