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한글 숫자 알아요” 지체장애인협회 한글·수학기초반 종강 2010-12-09 영광21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지회장 정형택)가 지난 3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운영한 기초한글과 숫자반 수업을 마쳤다. 영광군지회는 한글과 숫자를 몰라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한글과 숫자를 지도해 문맹에서 탈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에서 국어는 정형택 지회장, 숫자는 손은선 간사, 컴퓨터는 정대영 총무담당이 맡아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