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행복한 겨울로 향해

관내 사업장 나눔 줄지어 실천 ‘훈훈’

2010-12-30     영광21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 전도사들의 선행이 줄을 이어 동장군의 추위를 녹이고 있다.

연수식품(대표 장재준)은 20년 가까이 꾸준하게 매년 김장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액젓을 기탁해 왔으며 영광읍 마트넷할인마트(대표 김길훈)는 명절과일과 계절과일을 꾸준하게 기탁하고 있다.

궁전장식&인테리어 역시 올해 5가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에게 집수리 봉사의 끈을 놓지 않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선한부자주식회사(대표 안은희)도 기부의 폭과 범위를 넓혀갈 것을 밝히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