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돌파
상호금융대출 건전성 클린농협 진입 겹경사
2011-01-06 영광21
영광농협에 따르면 2007년 12월 예수금 1,5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3년만에 500억원을 순증시켜 예수금 2,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2010년 7월 상호금융 대출금 1,000억원 달성에 이어 연체비율 1.5% 및 고정 이하 채권 0.5% 이내로 농협중앙회가 정하는 대출금부문 건전성 클린농협으로 진입하는 겹경사까지 안았다.
박준화 조합징은 “농촌의 어려움과 치열한 예금유치 경쟁에도 불구하고 조합원과 고객들의 농협을 이용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감동 시대를 열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무시간 외에도 현금지급기 등을 통한 고객관리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