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싸우며 고생하는 노고에 감사”
9일, 이낙연 의원 구제역통제소 방문 격려
2011-01-13 영광21
이낙연 의원은 이동권 도의원과 함께 수고하는 공무원과 축산관계자들을 9일 방문했으며 16일도 구제역통제소를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2월부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인접한 군계 9곳 도로변에 방제소를 설치해 24시간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이낙연 의원은 “사태가 점점 커지며 50일 가까이 이동통제소에 나가 방역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추위와 싸우며 고생하면서도 축산농가들의 고통을 생각하며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고맙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