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때일수록 나누면 행복 두배”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 쌀 100포 기탁
2011-01-20 영광21
최창호 지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가까이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증하게 됐다”며 “힘든 때일수록 함께 나누면 행복이 갑절이 되고 함께 사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군에서는 기탁단체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