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권역종합정비사업 주민설명회
16일, 2012년 신규사업예비계획 최종 설명
2011-02-10 영광21
추진위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2012년부터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전국의 우수권역 선진지견학 8개 지역과 마을총회 및 마을순회설명회, 22회 추진위원회의를 거쳐 준비한 40억원의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은 도농교류센터, 친환경건축 체험학습공간, 마을둘레길, 소득사업, 홍보 및 마케팅 등이며 오는 22일 신규사업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3월 초순 전남도 현지실사를 거쳐 4월∼5월경 중앙검토 및 심사를 거쳐 대상지가 확정된다.
최병대 추진위원장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활용한 각종 사업을 추진, 영농조합법인 설립, 기금확보 방안 등 지역개발 추진의지를 모아 오는 2012년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