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강행옥 변호사 광주변호사회장
1월31일, “시민 목소리 경청하겠다”
2011-02-10 영광21
강행옥(51·사시 26회) 변호사는 “시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시민사회의 순수한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인권과 법률구조위원회, 권익복지위원회 활동의 지원, 국제법조계 교류와 친선 등에도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강 변호사는 광주YMCA 이사, 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 고문변호사,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차별시정 공익위원, 광주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