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북한이탈주민 위문 ‘훈훈’

2011-02-10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김 근)가 영광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지난 1월28일 설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와 영광군에 정착해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방문해 생활용품, 쌀(20kg), 굴비 등을 전달했다.
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이 영광지역에 완전히 정착해 지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친서민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