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상 위한 나래 활짝!”

관내 초·중·고 이번주 졸업식 마감

2011-02-17     영광21
지난주부터 시작된 초·중·고 졸업식이 이번주 대부분 마무리된다.

후배, 교사, 가족 등의 축하를 받으며 펼쳐진 졸업식장은 학사과정을 잘 마쳐준 것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는 축하의 자리로 뿌듯함이 머물러 있다.

14일 열린 성지송학중 졸업식은 졸업생 한명 한명의 꿈과 희망을 함께 기원하는 졸업식으로 졸업생 소감을 개별인터뷰를 통해 식전 영상으로 밝히고 자신의 꿈을 적은 종이를 꿈단지에 넣고 입장해 10년후 다시 찾아와 꺼내볼 수 있는 타임캡슐과 상장수여시 학교장이 한명 한명에게 특성과 졸업의미를 전달하고 3년생활의 소감을 발표하는 등 이색적으로 개최됐다.

사진은 졸업식을 마치고 담임교사와 발랄한 포즈 ‘찰칵’.